꽉 채운 2주 좀 넘게 안달나고 애타면서 기다렸습니다.어휘 구사력이 좋지는 않아서 .. 퇴폐적인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첫 느낌은 파우더인데 애기 파우더가 아니라 성인용 파우더다.. (?) 이런 느낌 ?어 맞네.. 엄마, 할머니 경대에있던 사용 중인 트윈케잌향입니다. 트윈케잌 퍼프에서 나던 향.굉장히 친숙한 향인데 안친숙한 향이기도 합니다.밑에 다른 분들도 파우더리 향에 인센스 향 섞였다고 표현하셨는데 딱 맞는 듯해요.어둠의 파우더에 꿀 섞어서 향으로 피우는 느낌.암튼 1puff했는데 발향이 ㅗㅜㅑ가을 겨울에 쓸 전 만족합니다.엄청나게 색다른 향은 아닌 것같으니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