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우연하게 이향기와 비슷한 향기를 맡은적이 있는데 무슨향인지 수년간 찾다가 우연히 톰빌리 님의 유튜브를 보고 라임이란 향이 내가 찾던향일거 같아 톰빌리님을 믿고 구매 해보았습니다. 제품을 받고 냄새를 맡아 봤더니 놀랍게도 진짜 내가 찾던 그향기와 비슷하고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은 향이였습니다.일단 그향기로 인하여 옛추억을 떠올릴수 있어 좋았고 향이 저렴한향이 나지않고 세련되며 독하지않아 머리가 띵하다거나 그런 현상도 없어 정말 좋습니다. 공고를 다니고 3학년이지만 요즘 들어 향수에 관심이 생겨 조향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곤 합니다. 만약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일단 향수 정말맘에들고 다쓰면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이런 향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